부안 소리섬 갯바위서 밀물 고립된 낚시객 구조

기사등록 2026/10/31 17:25:33

해경, 서프보드·고무보트 투입 육상 이송…건강이상 없어

(사진=부안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해양경찰서는 31일 부안군 소리섬 인근 갯바위에서 밀물에 고립된 낚시객 A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이날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중 바닷물이 차오르는 것을 뒤늦게 알아차리고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현장에 구조세력을 급파해 서프보드와 고무보트로 A씨를 육상으로 이송했다. 그는 건강에는 이상이 없어 사고 경위 확인 후 귀가 조치됐다.

김승원 부안해경서장은 "갯바위 낚시나 해안가 활동 시에는 물때(조석)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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