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민낯 공개하자 감탄…다이어트 성공 후 달라진 외모 비결은

기사등록 2026/10/31 17:55:00
[서울=뉴시스] 개그우먼 심진화가 화장기 없는 민낯과 한층 날씬해진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반려견 산책과 달리기, 실내 자전거 등을 병행하며 체중을 관리한 일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시스]장인혜 인턴 기자 = 개그우먼 심진화가 다이어트 후 한층 날씬해진 몸매와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빛나는 피부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30일 심진화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다시 왔다!!! 얼굴 땟깔이 다르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심진화는 베레모를 쓴 채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편안한 차림에도 한층 날씬해진 얼굴선과 맑은 피부가 돋보였다.

심진화가 과거 공개한 운동 일상도 눈길을 끌었다. 심진화의 운동 기록에서 눈에 띄는 점은 반려견과의 산책을 일상적인 운동으로 활용하면서 활동량을 꾸준히 늘렸다는 것이다.

지난 2024년 6월 심진화는 자신의 SNS에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 -8.5kg"이라고 적었다. 이어 "반려견 산책 1시간으로 몸 풀고, 운동장 5바퀴 뛰고 또 걷고 스트레칭하고 저 땡볕에 땀 목욕 즐겼다"고 운동 일상을 소개했다.

이후에도 운동을 이어가며 체중 감량 소식을 전했다. 같은 해 7월에는 반려견과 산책하는 사진을 SNS에 올리며 강아지에게 "엄마 9.5㎏ 빠진 거 티나 안나?"라고 물었다. 다음 날에는 "야밤 실내 자전거 51분"이라고 적으며 실내에서도 유산소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심진화처럼 걷는 운동은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으로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과 이란 세므난 의과대학 등 연구진이 참여한 연구팀은 2024년 12월 국제학술지 '미국의사협회 네트워크 오픈'에 유산소 운동과 체중 감량의 관계를 분석한 연구를 발표했다.

과체중 또는 비만 성인 6880명이 참여한 무작위 대조 연구 116건을 종합 분석한 결과, 걷기와 달리기 등을 포함한 유산소 운동 시간이 늘어날수록 체중과 허리둘레, 체지방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중강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150분 이상 하면 허리둘레와 체지방을 줄이는 데 의미 있는 효과가 나타났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빠르게 걷기를 중강도 유산소 운동으로 분류한다. 숨이 평소보다 차고 심장 박동이 빨라지지만 대화는 할 수 있는 정도다. 성인은 빠르게 걷기와 같은 중강도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최소 150분 하는 것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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