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구조정 급파해 119구급대 인계…생명 지장 없어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 옥도면 관리도를 찾은 관광객이 새벽 시간 음주 후 호흡곤란 증상을 보여 육상으로 긴급 이송됐다.
1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23분께 A(50대)씨가 술을 마신 뒤 숨이 가빠지는 증세를 보인다며 도움을 요청하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즉시 새만금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오전 4시3분께 관리도항에서 A씨를 태운 뒤 인근 항포구로 이송해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문환 군산해경 상황실장은 "도서 지역이나 해안에서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히 해경에 신고하고 무리한 활동은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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