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판매 업소 대상…맥주잔 배포·주류 판매 가이드 안내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오비맥주는 전국 카스 판매 음식점과 주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과 올바른 주류 판매 문화를 알리는 '건전음주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Global Beer Responsible Day)'을 맞아 이달 중 진행된다.
오비맥주는 주요 카스 판매 업소를 방문해 업주들에게 '카스와 매 순간을 즐겁고 책임 있게'라는 문구가 담긴 맥주잔을 전달하고 올바른 주류 판매 가이드를 안내한다.
가이드에는 음주 후 운전 금지와 19세 미만 청소년 대상 주류 판매 금지, 음식과 함께하는 적정 음주, 논알코올 음료를 활용한 음주 선택 등 실천 수칙이 담겼다.
오비맥주의 글로벌 본사인 AB인베브는 책임음주 문화 확산을 위해 2010년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을 제정하고 매년 관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오비맥주 역시 카스 제로 등 논알코올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음료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앞서 지난달에는 숙취운전의 위험성을 알리는 '음주운전 안 하기로 약속함' 캠페인을 진행했다.
같은 달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건전음주 응원 캠페인'에는 야구팬 1000여명이 참여해 음주운전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구자범 오비맥주 수석 부사장은 "음식점과 주점은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주류 판매 접점인 만큼 업주들과 함께 책임음주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주류 판매 문화와 책임 있는 음주 습관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련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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