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즈복합재산업, 누리호 후속 발사체 복합재 구조물 공급계약

기사등록 2026/10/26 09:40:10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하이즈항공 자회사 항공우주 복합재 전문기업 하이즈복합재산업(HCI)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형발사체(누리호) 고도화사업의 후속 발사체 FM7~FM11에 적용되는 복합재 구조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누리호 후속 발사체 총 5기분에 대한 것으로, 하이즈복합재산업은 기존 누리호 제작사업에서 축적한 복합재 구조물 제조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후속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하이즈복합재산업은 그동안 누리호 2단 후방동체와 1·2·3단 케이블덕트, 카울 등 복합재 구조물 제작에 참여해 왔다.

하이즈복합재산업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누리호 제작사업을 통해 축적해 온 복합재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후속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긴밀히 협력해 안정적인 제품 공급과 국내 우주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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