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범 이화영 감옥 있는데 북한에 돈 보내지 않았다는것인가"
"특검은 국민 앞에 사죄하고 '오세훈 대법원 상고' 포기해야"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북·중·러는 밀착하는데 한미동맹은 해체 직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국제사회가 북한을 제재하는 이유는 불법으로 핵무기를 개발하고 미사일을 발사하기 때문이다"라며 "그런데도 이 대통령은 이를 막기는커녕 앞장서서 제재를 풀어주자고 주장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사실상 북한의 핵무장을 도와주겠다는 소리다"라고 했다.
이어 "그 와중에 민주당은 저를 경찰에 고발했다. 불법대북송금과 공작금 의혹을 거론한 것이 허위사실이라고 한다"라며 "공범 이화영이 감옥에 있는데 북한에 돈 보내지 않았다는 것인가"라고 했다.
장 대표는 "대통령과 청와대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민주당을 앞세워 고발했다. 진짜 무언가 더 큰 것이 있다는 합리적 의심을 지울 수 없다"라며 "이 대통령 본인 범죄를 덮으려고 안보를 팔아먹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최대 안보 리스크는 휴전선 넘어가 아니라 청와대에 있다"고 했다.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 2심 무죄 판결과 관련해서는 "특검이 정권의 기소 자판기 노릇을 하다가 법원에 철퇴를 맞은 것"이라고 했다.
그는 "조작기소라는 것은 이런 것을 두고 하는 말"이라며 "특검은 국민 앞에 사죄하고 대법원 상고를 즉각 포기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법원이 사법부가 살아있음을 확실하게 보여주자 이 대통령과 민주당은 잔뜩 겁을 먹고 공소취소 모임 소속 의원을 법무부 장관 후보로 검토, 법무부와 공소청을 '이재명 공소취소 로펌'으로 만들려 하고 있다"라며 "공소취소 모임 장관을 앉히든 대법원장 탄핵을 하든 국민의 법정에서 이재명 정권은 퇴출 선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 명령은 이 대통령 재판 재개다"라며 "조희대 대법원장은 국민을 믿고 결단을 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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