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놀루션 "엑소좀·액체생검 기술, 국제학회 발표"

기사등록 2026/10/26 08:47:18

신장질환·말기 신부전 지표 구분 연구

[서울=뉴시스] 제놀루션은 지난 21~25일(현지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린 세계 신장학 학술대회 'ASN Kidney Week 2026'(ASN 2026)에 참가해 차세대 엑소좀 및 액체생검 기술 성과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놀루션 제공) 2026.10.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제놀루션이 국제 학회에서 회사의 엑소좀 및 액체생검 기술을 공개했다.

제놀루션은 지난 21~25일(현지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린 세계 신장학 학술대회 'ASN Kidney Week 2026'(ASN 2026)에 참가해 차세대 엑소좀 및 액체생검 기술 성과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학회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전 세계 주요 연구자 및 다국적 헬스케어 기업들과 B2B 파트너십 미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신장질환 임상 전문가인 조병수 원장이 지난 24일 포스터 발표자로 나서기도 했다. 조 원장은 EGCG 기반의 세포외소포(EV) 자동화 농축 기술을 활용해 특정 신장질환(IgA 신증)과 말기 신부전(ESRD)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는 핵심 질병 지표(바이오마커)를 찾아낸 공동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제놀루션은 이번 연구 성과의 바탕이 된 '전주기 워크플로우(End-to-end Workflow)'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액체생검 및 엑소좀 분리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엑소좀 및 액체생검 시장에 성장기에 진입한 만큼, 필수적인 연구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주도권을 확보하겠다고 언급했다.

제놀루션 관계자는 "정밀의료 사업부문의 퀀텀점프를 이끌 핵심 동력으로서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해 외형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를 동시에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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