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 홈페이지에 연금복권720 제337회차 1·2등 당첨자의 인터뷰가 게시됐다. 당첨자 A씨는 1등 복권 1매와 2등 복권 4매에 동시 당첨됐다.
경기 포천시에 위치한 복권판매점에서 연금복권을 구매한 A씨는 "일주일의 소소한 행복으로 로또와 연금복권을 매주 구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에도 복권을 구매하기 위해 판매점에 방문했다가 마침 이번 주 추첨하는 연금복권이 보여 1세트를 구매했다"고 회상했다.
A씨는 "며칠 뒤 집에서 복권을 확인하던 중 연금복권 1등에 당첨됐다"며 "처음에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랐다"고 전했다. 그는 "너무 기쁜 마음에 자고 있던 배우자를 급하게 깨워 당첨 사실을 알렸다"며 "배우자 역시 처음에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한참 동안 어안이 벙벙해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온 저희에게 이런 큰 행운이 찾아온 것 같아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연금복권720+는 당첨금을 매월 연금 형태로 지급하는 복권이다. 1등 당첨자는 20년간 매월 700만원, 2등 당첨자는 10년간 매월 100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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