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산시, 28일 '지속가능한 입체주거' 포럼 개최 등

기사등록 2026/10/26 09:10:44
[부산=뉴시스] 부산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벡스코에서 '해양수도 부산의 지속가능한 입체주거'를 주제로 '2026년 제3차 부산주거포럼'을 개최한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6.10.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벡스코에서 '해양수도 부산의 지속가능한 입체주거'를 주제로 '2026년 제3차 부산주거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포럼에는 프랑스와 국내 도시·건축 전문가 4명이 참여해 초고층 주거건축과 고밀도 도시의 공간 활용, 도시생태 가치 등을 논의한다. 프랑스 아키텍쳐스튜디오 공동대표 후웨이다 아야쉬와 건원건축 강동우 부사장, 프랑스 국제생물다양성·부동산협의회 뤽 몽테일 명예회장, 동의대 신병윤 교수가 주제발표에 나선다.

이어 김성훈 지음플러스 대표가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부산시는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국내외 건축 사례와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부산의 도시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한 주거·건축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부산 갈맷길 36개 코스로 개편…시민 의견 수렴

[부산=뉴시스] 갈맷길 노선 개편안의 공간구조. (사진=부산시 제공) 2026.10.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시는 변화하는 보행환경과 시민 수요를 반영해 갈맷길 노선을 기존 9코스 23구간(278.8㎞)에서 36코스(295.3㎞)로 개편하고, 26일부터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코스 번호와 명칭을 단순화하고 대중교통과 연계한 시·종점 설정, 보행약자와 관광객의 접근성 개선 등에 중점을 뒀다. 해안·강변·산림·도심의 특색을 살린 노선도 발굴한다.

개편안은 다음 달 8일까지 부산시 갈맷길 누리집 또는 부산시청 24층 공원도시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시민 누구나 전자우편이나 방문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시는 접수된 의견을 검토해 최종 개편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trut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