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47주기 앞두고 구미 찾은 박근혜…파독간호사 만나

기사등록 2026/10/26 08:37:02 최종수정 2026/10/26 08:42:17

파독간호사 환영 만찬 참석

[구미=뉴시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호텔금오산에서 열린 파독간호사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구미시 제공) 2026.10.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부친인 박정희(1917~1979년) 전 대통령 서거 47주기를 하루 앞두고 경북 구미를 찾았다.

26일 구미시 등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전날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열린 파독 간호사 구미 방문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

박 전 대통령은 "어버지는 오직 잘 사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로 모든 것을 바쳐 일하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우리나라의 발전된 모습을 보시면 자랑스럽게 생각하실 것"이라며 밝혔다.

이어 "60년전 가난한 조국의 발전을 위해 머나먼 독일 땅으로 떠나 오직 가족과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간호사 여러분을 생각하면 고개가 숙여진다"며 "여러분들이 흘리신 눈물과 땀은 가난했던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발전하는 초석이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전 대통령의 47주기 추도식은 26일 오전 10시 30분 구미시 상모동 생가에서 열린다.

추도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정치인, 파독 간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