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의원·직원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기사등록 2026/10/25 11:21:43
[시흥=뉴시스]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최근 시의회에서 진행된 '4대폭력 예방교육'에 참석해 강연을 듣고 있다.(사진=시흥시 의회 제공).2026.10.25.photo@newsis.com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는 최근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4대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고 예방 역량을 강화해, 상호 존중에 기반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성수 지방의회연구소 강사는 4대 폭력의 법적 개념과 예방 대책,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강사는 일상과 직장 내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방안과 상호 존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의원들은 4대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의정활동 과정에서도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를 실천하며 폭력 예방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기로 했다.

김선옥 시흥시의회 의장은 "서로의 인권과 존엄을 존중하는 것은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상호존중과 배려를 실천하고, 더욱 성숙한 의정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시의회는 앞으로도 의원과 직원의 역량 강화 및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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