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신규 및 증설 공공하·폐수처리시설 4곳을 대상으로 시운전 처리 성능을 검사한 결과, 방류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사 항목은 유입·방류수의 BOD(생화학적 산소요구량), TOC(총유기탄소량), SS(부유물질), 총질소, 총인, 총대장균군 등 6개다.
공공폐수시설은 COD(화학적 산소요구량)와 생태독성을 추가해 처리 효율과 설계기준 충족 여부를 종합 검증했다.
일부 시설은 유량조정조를 추가 설치해 유입유량 초과 문제를 해소하고, 부하 변동에 따른 안정화 지연은 모니터링 강화 및 처리공정 개선(UV 살균장치 등)으로 보완했다.
그 결과 4개 시설 모두 설계 보증기준을 안정적으로 충족했으며, 하수처리시설 3개소는 유기물과 부유물질을 95% 이상 제거하는 처리 효율을 나타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검증 지원을 통해 하·폐수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친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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