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농촌융복합산업 창업기업 투자 유치 지원

기사등록 2026/10/25 11:00:00

농촌융복합 액셀러레이터 합동 데모데이

스케일업 기업 투자유치 경진대회 진행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전경. (사진=농식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융복합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의 AC(액셀러레이터) 보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23개사와 스케일업 지원 기업 5개사를 대상으로 민간 투자사·유통업계와 함께 성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농식품부는 오는 16일 '2026 농촌융복합 액셀러레이터 합동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투자유치 경진대회(IR 피칭) ▲투자 및 유통(MD) 상담회 ▲참여 기업 제품 전시 ▲농촌융복합 투자포럼 등으로 구성되며, 투자·유통 등 관련 기업과 전문가 등 80여명이 참여한다.

특히 '투자유치 경진대회'에서 참여한 창업 기업(10개소)은 투자·펀드를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으로부터 실질적인 투자 의향과 피드백을 받는 기회가 제공되며, 창업 기업의 기업역량, 사업성 및 기술성, 시장성 및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하여 장관상 2점을 수여한다.

아울러 투자 및 유통(MD) 상담회에서는 투자·유통 기업과 창업 기업 간 일대일 상담을 통해 투자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제품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는 등 창업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지원한다.

행사장에 마련된 창업 기업 제품 전시 공간에서 투자사와 유통업계 관계자가 제품을 직접 확인해 현장에서 즉각적인 제품 상담과 투자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사별 특성에 맞춘 전시 환경을 제공하고, 투자 이해도 제고 등을 위한 농촌융복합 투자포럼도 개최한다.

전한영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농촌융복합산업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제품 우수성도 중요하지만, 투자 유치와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간 투자기관 등과 협력을 강화해 농촌융복합산업 기업의 성장과 농촌지역의 부가가치 창출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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