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장인혜 인턴 기자 = 100㎝에 달하는 힙으로 피트니스 대회에서 입상한 일본 그라비아 아이돌 겸 방송인 오카와 나루미(36)가 킥복싱 훈련 영상을 공개하며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일본 격투기 전문 매체 이파이트는 오카와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킥복싱 훈련 영상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짧은 반바지를 입고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에서는 탄탄하게 단련된 허벅지가 드러났다.
오카와는 게시물에 "식욕의 가을. 먹는 만큼 몸을 움직인다"고 적었다. 이어 "1시간이면 땀이 많이 나서 개운하다"며 운동 후 상쾌함도 전했다. 가을철 먹거리를 즐기면서도 운동을 병행하겠다는 취지다.
그의 탄탄한 몸매는 꾸준한 근력 운동으로 만들어졌다. 오카와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몸만들기에 나섰으며, 주 1회 퍼스널 트레이닝을 1년간 이어왔다. 주요 운동은 엉덩이 근육을 강화하는 힙 스러스트와 하체 근력을 기르는 불가리안 스쿼트다.
특히 힙 스러스트에서는 140㎏을 들어 올려 체육관 여성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100㎝에 이르는 힙 역시 이러한 훈련 과정에서 주목받았다.
오카와는 올해 5월 일본 피트니스 대회 '서머 스타일 어워드 쇼난 예선' 글래머러스 부문에 출전해 4위를 차지했다. 특별상인 '작은 얼굴 뷰티상'도 받았다.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대신 근육을 단련해 몸의 균형과 탄력을 가꾸는 데 집중한 결과다.
그는 이달 3일 SNS를 통해 체지방률 25.3%, 근육량 38.5㎏이라는 체성분 수치도 공개했다. 당시 오카와는 "근육량이 많아 탄력은 꽤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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