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11월24일 온·오프라인 진행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제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중기부는 오는 26일부터 11월 24일까지 제주 고유의 특색을 담은 소상공인 브랜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제주 로컬 크라우드펀딩'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크라우드펀딩은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다수의 참여자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방식이다. 중기부는 지난 2023년부터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크라우드펀딩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은 보상 방식에 따라 소상공인의 제품 등을 제공하는 리워드형과 모집 자금에 대한 원리금 상환을 약정하는 대출형 등으로 구분된다.
이번 제주 로컬 크라우드펀딩은 리워드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별 소상공인의 제품 판매를 넘어, 지역 상권 내 소상공인들이 협력해 각자의 강점을 연결하고 상권을 공동으로 홍보한다.
이번에 제주의 농·수산물로 반찬을 만드는 '바람에스치운다', 제주도에서 직접 로스팅한 카카오를 활용하는 '카카오패밀리'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로컬 브랜드가 참여한다.
소비자는 참여 브랜드의 제품을 최대 2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경품 이벤트를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최대 2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크라우드펀딩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26일부터 11월 24일까지 네이버 해피빈 홈페이지의 펀딩 메뉴에서 참여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제주 LPP에서 오는 29일~11월 1일, 11월 4~6일 두 차례에 걸쳐 펀딩 제품 판매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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