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장인혜 인턴 기자 = 아담한 체구에 가녀린 실루엣과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르세라핌 김채원이 평소 즐겨 먹는 음식으로 낫토 김밥을 꼽았다.
지난 20일 르세라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이번엔 일본 편의점 털어왔다. 썸머즈픽 편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카즈하와 함께 일본 후쿠오카의 편의점을 찾은 김채원은 평소 즐겨 먹는 낫토 김밥을 찾아 나섰다. 그는 "원래 제가 편의점만 가면 낫토 김밥을 먹는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낫토를 좋아하게 된 계기도 소개했다. 김채원은 "원래 싫어했는데 낫토를 갑자기 한번 먹어보기나 하자 해서 낫토 김밥을 이렇게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고 말했다.
낫토는 삶은 콩을 발효시켜 만든 일본의 전통 식품이다. 콩에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균형 잡힌 식단에 활용할 수 있으며, 발효 콩 식품이 체지방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란 우르미아 의과대학 연구진은 2025년 국제 학술지 '음식과 기능'에 발표한 메타분석에서 발효 콩 식품 관련 무작위 대조시험 15건을 종합 분석했다. 그 결과, 발효 콩 식품을 섭취한 집단은 비교 집단보다 체질량지수가 평균 0.14㎏/㎡ 낮았고, 허리둘레는 평균 1.5㎝, 내장지방 면적은 약 6.9㎠ 작게 나타났다.
연구진은 "발효 콩 식품이 체성분과 일부 대사 지표 개선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결론 내렸다.
낫토균에서 얻은 추출물을 활용한 연구에서도 체지방 감소 가능성이 관찰됐다. 2015년 일본 학술지 '일본 약물학 및 치료법'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체질량지수가 높은 성인 16명에게 낫토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균주에서 얻은 추출물을 하루 1g씩 12주간 섭취하게 했다. 그 결과, 8주 차 체지방량은 연구 시작 시점의 평균 25.71㎏에서 24.98㎏으로 감소했고,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 등 신체 치수도 줄었다.
한편 해당 영상은 르세라핌이 지난 9월 2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멧세 후쿠오카 A관에서 열린 일본 투어 '2026 LE SSERAFIM TOUR 'PUREFLOW' IN JAPAN'의 후쿠오카 공연 첫날 무대를 마친 뒤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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