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식]31일 소요단풍문화제…어유소 장군 행차 등

기사등록 2026/10/23 10:22:20

[동두천=뉴시스] 홍찬선 기자 = 경기 동두천 소요산에서 가을 정취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23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동두천문화원은 31일 소요산 야외음악당 일원에서 '제38회 소요단풍문화제 및 제17회 어유소장군 행차재현' 행사를 개최한다.

농악, 어린이 한국무용 등 동두천 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의 무대로 막을 올린다. 어유소 장군의 업적을 다룬 뮤지컬 '칼끝 너머' 공연과 함께 '어유소장군 승전행차 재현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미라 동두천문화원 원장은 "단풍이 우거진 아름다운 소요산에서 동두천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제2회 슈퍼비전 개최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드림스타트 센터에서 종사자의 아동 성폭력 예방 역량과 사례관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제2회 슈퍼비전'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슈퍼비전은 우아린 성폭력상담소 팀장을 초빙해 드림스타트 종사자를 대상으로 아동 성폭력 예방 및 조기 발견 교육을 통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가정의 사례관리 방향에 대해 자문 받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아동의 발달 특성과 성폭력 위험 신호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나타나는 행동 변화와 주변 환경을 살피는 방법을 다뤘다. 특히 피해가 의심되는 상황에서는 아동의 안전을 우선 확인하고 지지적인 태도로 이야기를 들으며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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