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오트' 당류 10g으로 낮춰…'편안엔'도 5g 줄여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풀무원헬스케어는 소비자들의 당 섭취 부담을 덜기 위해 '식물성유산균' 제품군의 당류 함량을 줄이는 리뉴얼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풀무원헬스케어에 따르면 이번에 새단장한 제품은 '식물성유산균 쌀'과 '식물성유산균 오트', '식물성유산균 편안엔' 등 3종이다. 지난 6월 민감장엔과 액티브엔의 당 함량을 낮춘 데 이은 후속 리뉴얼이다.
'쌀'과 '오트'는 150㎖ 한 병당 당류 함량을 각각 10g으로 낮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발효유 당류 평균값보다 20% 적은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당 함량을 줄이면서도 기존의 영양 성분과 곡물·토핑이 어우러진 맛과 식감은 유지했다.
두 제품 모두 식물성 유산균 'Harvest LB-1'을 배합했으며 병당 프로바이오틱스 150억 CFU를 함유했다.
쌀에는 식이섬유 10g과 아연 2.6㎎, 오트에는 식이섬유 8g과 아연 5.1㎎이 각각 들어 있다. 유당 섭취를 우려하는 소비자를 고려해 유당분해효소인 락타아제도 두 제품에 담았다.
기존 '식물성유산균 위&캡슐'은 '식물성유산균 편안엔'으로 이름을 바꾸고 당류 함량을 11g에서 6g으로 줄였다.
'편안엔'에는 풀무원 특허 식물성 유산균과 유산균 전문 기업 노보네시스의 식물성 유산균을 배합했다. 한 병당 식물성 유산균 100억 CFU를 보장하도록 설계했다.
양배추와 알로에, 콜리플라워로 구성된 '위러브 야채복합물'도 함유했다. 제품에 사용된 원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패키지 디자인도 개선했다.
풀무원헬스케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품 고유의 맛과 영양을 살리면서 일상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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