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中 청도대와 중외합작 전자정보공학 제1기 입학식 개최

기사등록 2026/10/20 17:14:34

청도대 푸산캠퍼스서 첫 신입생 맞이

인공지능·집적회로 공학 인재 양성 추진

[서울=뉴시스] 9일 중국 청도대 푸산캠퍼스에서 열린 광운대-중국 청도대 전자정보공학 중외합작 교육프로그램 제1기 입학식에서 신입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운대 제공) 2026.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예인 인턴 기자 = 광운대학교는 지난 9일 중국 청도대학교 푸산캠퍼스에서 전자정보공학 중외합작 교육프로그램 제1기 입학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두 대학이 공동 운영하는 학부 과정으로, 중국 교육부의 공식 승인을 받아 올해 1기 신입생을 선발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입학식에는 윤도영 광운대 총장, 정석재 광운대 대외부총장, 위지강 청도대 총장, 하연 청도대 당위원회 상무위원 겸 부총장 등 양교 관계자와 신입생들이 자리했다.

두 총장은 양교의 교육 가치와 학문 전통을 함께 이어 갈 구성원이 됐다는 뜻을 담아 신입생 대표에게 각 대학의 교표 배지를 직접 달아 줬다.

윤 총장은 "제1기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한다"며 "광운대가 쌓아 온 공학 분야의 교육·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창의성,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지강 총장은 양교 협력이 국제교육 역량을 키우고 과학기술 분야 인재를 길러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향후 양교는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집적회로 등 공학 분야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하고 교원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