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한국 진출 10년… 승용 출범 1년 9개월 만에 누적 출고 1만대
전국 16개 전시장·7개 서비스센터… 국내 최대 BYD 딜러망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중국 전기차 브랜드 BYD가 한국 진출 10년을 맞은 가운데, 도이치오토모빌그룹 자회사이자 BYD 공식 딜러사인 DT네트웍스가 국내 BYD 딜러사 가운데 처음으로 누적 출고 1만대를 넘어섰다.
BYD는 2016년 10월 전기 지게차·버스 등 상용 부문으로 한국에 첫발을 들였고, 승용 브랜드는 지난해 1월에야 국내에 공식 출범했다.
13일 DT네트웍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승용 브랜드 출범 이후 1년 9개월 만에 이 같은 기록을 세웠다.
현재 전국 16개 전시장과 7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국내 BYD 딜러사 중 가장 큰 네트워크를 갖췄다. 상담·시승·출고·사후관리로 이어지는 고객 응대 체계도 강화해 왔다.
권혁민 도이치오토모빌그룹 부회장 겸 DT네트웍스 대표는 "고객들의 신뢰와 임직원들의 현장 노력이 함께 만든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BYD코리아와 함께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DT네트웍스는 지난 3월 열린 BYD 아시아태평양(APAC) 딜러 컨퍼런스에서 역내 딜러사 중 최다 수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판매·서비스·고객 관리 등 딜러 운영 전반의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회사는 1만대 달성을 기념해 BYD 오토 동대문 전시장에서 차량 인도식을 열었다.
프로야구단 kt wiz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출고 고객을 매 경기 VIP 스카이박스에 초청하는 등 구매 이후 고객 관리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한편 BYD코리아는 진출 10주년을 맞아 이달 31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씰라이언 6 DM-i' 연비 챌린지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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