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24일 하북면 통도아트센터 일원에서 차(茶)와 전통문화를 매개로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가을 축제 제8회 양산차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양산시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며 차와 전통문화가 어우러지는 지역 대표 가을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는 낮 12시30분 국악민요와 한국무용 등 식전공연으로 시작된다. 오후 2시 개막식에서는 내빈 소개와 환영사, 축사에 이어 떡매치기 행사가 분위기를 돋운다.
본행사는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전통 다도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차 시연’, 2부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차를 맛보고 찻자리를 즐기는 ‘차 시음과 체험행사’, 3부에서는 통도예술마을 회원 공연과 초청 가수 무대가 오후 5시20분까지 이어진다.
◇시 승격 30주년 기념 '건강걷기 행사' 개최
양산시는 31일 황산공원 중부광장에서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양산사랑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열리는 이번 행사는 걷기의 일상화를 통해 시민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양산국화축제와 연계해 추진된다. 특히 올해는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관련 홍보 영상 상영과 올바른 걷기 자세 및 방법 교육도 진행된다.
걷기 코스는 약 3.3km 단일코스로, 황산공원 중부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출발해 반환점인 서부주차장 앞 쉼터를 거쳐 다시 중부광장으로 돌아오는 구간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완주자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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