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관~낙타사, 남미관 은행나무길 등 소개
서울대공원은 이달 15일까지 공원 내 4개 주요 낙엽길을 계절 특화형 볼거리로 활용한다고 1일 밝혔다.
1구간은 해양관~낙타사 사이와 하마사 앞길이다. 느티나무 낙엽 경관이 중심이다. 2구간은 남미관 은행나무길로 은행나무 중심 가을 경관이 장점이다.
3구간은 곰사~맹수사 앞길이다. 동물원 내부 대표 산책 구간이다. 4구간은 동물원 관리도로 둘레길이다. 자연형 숲길이 강점이다.
서울대공원은 일정 기간 낙엽을 즉시 수거하지 않고 주요 구간에 자연스럽게 존치해 낙엽을 밟으며 걸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다만 낙엽이 과도하게 쌓여 부패·악취가 발생하거나 미관을 저해하는 경우 탄력적으로 수거한다.
낙엽으로 인해 바닥이 미끄러워질 수 있는 구간은 수시 점검할 계획이다. 경사로, 맨홀, 배수 시설 주변은 낙엽을 우선적으로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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