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창에 생맥주까지 8만6500원 '먹튀' 3인조…CCTV 살피더니 도망

기사등록 2026/10/09 13:45:00
[서울=뉴시스] 부산의 한 막창집에서 8만6500원을 계산하지 않고 사라진 일행의 모습이 제보됐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서울=뉴시스]전민영 인턴 기자 = 부산의 한 막창집에서 막창과 차돌박이, 생맥주 등을 먹고 8만6500원을 계산하지 않고 사라진 일행 3명의 모습이 공개됐다.

8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추석 연휴 부산의 한 음식점에서 발생한 무전취식 제보가 소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남성 3명이 키오스크로 막창 1인분과 차돌박이·관자 2인분, 생맥주를 주문해 식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식사를 마치고 짐을 챙겨 가게 밖으로 나왔고, 한 남성은 가게 앞에서 담배를 피웠다. 그러나 이들은 끝내 돌아오지 않았고, 음식값 8만6500원도 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일행 중 흰색 셔츠를 입은 남성은 가게를 나서기 전 주변 폐쇄회로(CC)TV를 살피듯 두리번거리는 모습도 포착됐다. 방송에서는 이들이 아직 잡히지 않았다고 전하며 당사자들에게 자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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