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해양경찰청은 7일 경북 포항 해상교통 안전을 책임질 포항광역 VTS 센터가 개국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포항광역 VTS 센터는 동해광역 VTS 센터와 함께 지난 1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개국식에는 하만식 해양경찰청장과 박용선 포항시장, 최영숙 경북도 환동해본부장 등 관계기관 및 단체장 150여명이 참석했다.
포항광역 VTS 센터 개국으로 항만에서 연안으로 이어지는 연속적인 해상교통관리가 가능해져 해양사고 예방 기능이 강화될 전망이다.
해경은 광역해역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해양재난 발생 시 보다 신속한 상황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만식 해양경찰청장은 "동해·포항 광역 VTS 구축으로 관제구역이 영해의 56%로 확대된다"며 "관제서비스 제공을 통해 해양사고를 더욱 감소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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