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항공사령부, 17일 이천쌀문화축제 연계 '부대 개방'

기사등록 2026/10/07 17:18:50 최종수정 2026/10/07 18:41:53

헬기 CH-47D, UH-60P 탑승 체험…장비 전시도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육군항공사령부가 13일 FS/TIGER의 일환으로 동부전선과 서해상에서 각각 아파치 공격헬기(AH-64E)의 장거리 전술 및 해상 편대비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아파치 공격헬기가 작전을 위해 이륙하고 있는 모습. (사진=육군 제공) 2025.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육군항공사령부가 이천쌀문화축제 기간에 맞춰 부대 문을 열고 지역주민과 군인가족에게 헬기 탑승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항공사령부는 17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민·군 간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한 부대 개방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평소 항공기 운항에 따른 소음 등으로 지역주민과 군이 겪어온 갈등을 완화하고, 육군항공의 임무와 역할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지역주민과 군인가족을 대상으로 CH-47D와 UH-60P 헬기 탑승체험을 진행한다.

항공·지상 장비 전시와 부대 역사관 관람, 축하공연 등도 마련했다.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부대 견학과 헬기 탑승체험을 진행하고, 오후 1시부터는 사령관과의 포토타임이 열린다.

오후 1시30분부터 3시까지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이후에는 장비 전시와 역사관 관람, 헬기 탑승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령부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직접 만나 소통하면서 육군항공의 임무와 역할을 알리고 민·군이 상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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