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간 39건 의안 처리·5분 발언 23건
초선 12명 등 의회 구성 다양화
지난 7월1일 출범한 10대 의회는 '시민의 마음을 담아 신뢰받는 열린 의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시민 목소리를 정책으로 잇는 데 주력해 왔다.
출범 이후 3차례 임시회(23일간)를 열어 조례안 19건, 건의안 5건, 성명서 3건, 예산안 등 총 39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23건의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 불편 사항을 짚고 대안도 제시했다.
또한 주요 사업 현장 점검과 군산문화관광재단 대표 인사청문회를 통해 전문성을 검증하며 집행부 견제 기능도 충실히 수행했다. 전체 의원 24명 중 12명이 초선이며, 여성 10명과 1990년대생 2명이 포진해 의회 구성의 다양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의회는 최근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새만금신항 관할권이 군산시로 결정(9월4일)된 것을 계기로, 군산항과 연계한 신성장 동력 육성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9조원 투자와 군산조선소 완성선 건조 기능 회복 등 굵직한 기업 현안을 뒷받침하고, 골목상권 침체와 청년 인구 유출 등 민생문제 해결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서동수 의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나아갈 방향을 세워온 시간이었다"며 "초선의 새로운 시각과 다선의 경륜을 하나로 모아 새만금신항 등 주요 현안이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24명 의원 모두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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