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 무주덕유산리조트 찾아 곤돌라·리프트 점검

기사등록 2026/10/07 16:19:14
[무주=뉴시스] 7일 진형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왼쪽)이 전북 무주군 무주덕유산리조트를 찾아 삭도시설과 관련된 소방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6.10.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진형민 전북도소방본부장이 전북 무주군 무주덕유산리조트를 찾아 곤돌라·리프트 시설 등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진 본부장은 리조트 관계자로부터 곤돌라·리프트 시설 운영 현황과 각 시설별 안전관리 대책을 전해듣고 직접 시설을 살폈다.

해당 리조트는 과거 곤돌라·스키장 리프트 멈춤사고가 상당수 발생한 바 있다.

지난해 1월에는 엿새 간격으로 곤돌라가 운행 중에 멈추는 사고도 발생했으며, 이와 비슷한 시기 리프트 역시도 전기 설비 이상으로 2기가 가동 중단 되는 일이 있었다.

진 본부장은 이같은 시설 멈춤 사고로 인한 이용객 고립 상황을 막기 위해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절차, 비상운전 체계, 인명구조 방안 등을 더욱 자세히 살폈다.

이와 함께 구조장비 관리 상태 및 소방당국과 리조트 간 연락망을 점검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을 리조트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진 본부장은 "겨울철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시설은 철저한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며 "긴밀한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방문객 안전을 지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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