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장호원에 4300㎡ 그라운드골프장 조성

기사등록 2026/10/07 16:13:22

진암근린공원 내 1코트 8홀 규모

[이천=뉴시스] 이천시 남부권 그라운드골프장 (사진=이천시 제공) 2026.10.07.photo@newsis.com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 남부권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그라운드골프장이 장호원읍에 들어섰다.

이천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과 시비 11억원 등 총 16억원을 투입한 '장호원읍 그라운드골프장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그라운드골프장은 장호원읍 진암리 일원 진암근린공원에 약 4300㎡ 규모로 조성됐다. 경기장은 1면으로 1코트 8홀을 갖췄다.

시는 그라운드골프 등 생활체육에 대한 시민들의 이용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남부권 주민들의 체육활동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체육시설 격차를 줄이기 위해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 12월 공사에 들어가 지난달 공사를 마쳤다.

사업비 가운데 5억원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해 시비 부담을 줄였다고 시는 설명했다. 또 이번 시설 조성으로 남부권 주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주민 간 교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수석 시장은 "남부권 시민들의 생활체육 수요를 반영하고 지역 간 균형 있는 체육환경을 조성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특성과 시민 수요를 반영한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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