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전날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야구선수 진로 전환 지원 및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남기 인천폴리텍 학장과 양해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에 따라 선수 생활 이후 새로운 진로를 준비하는 야구인에게 직업교육훈련 정보와 진로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 교육과정 입학·취업을 연계한다. 양 기관의 정책 사업을 공동 홍보하고 인적 교류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야구계 네트워크를 활용해 진로 전환 대상자를 발굴하고 교육 참여를 독려한다. 인천폴리텍은 실무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맞춤형 기술 교육과 취업 지원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남기 인천폴리텍 학장은 "진로 전환을 준비하는 체육계 인력들이 전문 기술인으로 산업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대학의 직업훈련 인프라를 적극 개방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