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 1000여명 몰렸다

기사등록 2026/10/07 15:27:10
[안동=뉴시스] 7일 경일대 체육관에서 '2026 경상북도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10.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7일 경일대 실내체육관에서 '2026 경상북도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를 열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26개 기업과, 도내 22개 대학에 재학중인 10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가했다.

경북도는 2024년 참가 유학생 400여명, 기업 20개사 규모로 이 박람회를 시작했다.

경북도는 유학생을 지역 산업의 동력으로 전환하고자 지역 기업 취업 연계와 정주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이 박람회도 그 일환이다.

이날 박람회 현장에서는 기업과 유학생이 1대 1 취업 상담과 심층 면접을 하고, 취업한 선배 유학생의 사례 발표도 있었다.

상담 부스는 취업 비자 발급과 체류 자격 변경 등 구직자에게 필요한 행정 절차를 안내했다.

경북도내 외국인 유학생은 2023년 7528명, 2024년 1만1334명, 지난해 1만6109명, 올해 2만2456명 등 매년 평균 40%씩 늘어나고 있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정부전략국장은 "유학생과 기업 연계를 촘촘히 해 유학생들의 지역 정착률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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