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국토부 공간정보 품질관리 수준 평가서 '만점'

기사등록 2026/10/07 17:16:35

예산읍 전역 용도지역·지구 관련 105개 레이어 전수 점검

공간정보 정확성·최신성·관리체계 측면서 최우수 등급 획득

[예산=뉴시스] 예산군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예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예산군은 7일 국토교통부 주관 '공간정보 품질관리 수준평가'에서 최우수 등급(20점 만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중앙행정, 지방정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국가 공간정보(토지이용규제정보 등) 품질 수준을 진단 평가해 오류 수준 개선을 위해 이뤄진다.

토지이용규제정보는 개발행위허가, 건축, 부동산 거래 등 행정정보로 용도지역·지구 등 정보가 실제 현황과 다를 경우 각종 인허가와 재산권 행사 과정에서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군은 예산읍 전역을 대상으로 용도지역·지구 관련 105개 레이어를 전수 점검하고 도면과 실제 현황 불일치, 속성정보 누락, 경계 오류 등을 정비했다.

군은 특히 관련 법령과 고시자료를 대조해 데이터 정확성과 정합성을 높인 데 이어 국토이용정보 정비·체계 운영을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위탁해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품질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여기에 더해 군은 각종 공간정보를 정기적으로 갱신하고 오류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리 기반도 강화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군은 이번 평가에서 공간정보 정확성, 최신성, 관리체계 측면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 다른 읍·면으로 국토이용정보 정비를 순차적으로 확대하고 정비된 데이터가 각종 인허가와 민원 업무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과의 연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지속적인 데이터 정비와 품질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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