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해양조사원, AI활용 해양조사 업무 효율화 등

기사등록 2026/10/07 11:00:00
[부산=뉴시스] 부산 영도구 국립해양조사원 전경. (사진=국립해양조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국립해양조사원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수온·염분 자료처리 간소화 프로그램과 해양과학 조사 자료 목록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수온과 염분 등 해양 관측 자료의 처리 시간을 줄여 최신 관측 자료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 '개방海(해)'에서 오류 없는 해양과학 조사 자료 목록을 제공해 연구자를 비롯한 국민이 관할해역의 해양정보를 더욱 정확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 개발에는 해양조사원에서 근무 중인 청년인턴 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AI를 활용해 코드를 작성하는 '대화형 코딩'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업무 개선에 기여했다.

◇해양진흥공사, 지속가능인권경영 인증 '레벨2' 첫 획득

 
[부산=뉴시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한국이에스지(ESG) 데이터로부터 '지속가능인권경영 인증(SBHR)-레벨2'를 처음으로 획득했다. 사진은 해양진흥공사 캐릭터 '마로'가 현판을 들고 있는 모습을 AI로 제작한 이미지. (사진=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2026.10.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는 한국이에스지(ESG) 데이터로부터 '지속가능인권경영 인증(SBHR)-레벨2'를 처음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지속가능인권경영 인증은 국제연합(UN) 기업과 이행 원칙, 기업 인권 벤치마크 등 국내외 인권 경영 기준을 기반으로 기업과 기관의 인권 경영 체계와 실제 이행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다.

레벨2는 인권 경영이 실제 조직 안에서 작동하고 있는지와 구체적인 운영 성과까지 검증하는 단계다. 해진공은 인권 침해 사건을 법무법인에 위탁해 '외부 독립 인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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