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으로 부딪치는 어린이 예술…북서울꿈의숲 '별난 극장 놀이터'

기사등록 2026/10/02 17:19:18

상주단체 '올리브와 찐콩' 기획…31일부터 주말 운영

연극놀이·플라워 아트·액션 미술·타악놀이 등

'별난 극장 놀이터' 포스터. (이미지=세종문화회관) 2026. 10. 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꿈의숲아트센터가 상주단체 '올리브와 찐콩'과 함께 오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어린이 참여형 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 '별난 극장 놀이터'를 연다.

서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선정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북서울꿈의숲 내 꿈의숲아트센터 라운지스튜디오에서 주말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에 걸쳐 총 8회 열린다.

대상은 6~9세 어린이다. 프로그램은 전래동화를 몸짓으로 재해석하는 '전래동화 연극놀이', 꽃과 자연 재료를 활용하는 '플라워 아트', 신체 움직임을 시각화하는 '액션 미술', 리듬을 만드는 '두드림 타악놀이'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회차별로 한 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원하는 과정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에는 올리브와 찐콩의 김보기 예술교육감독과 이인애 기획자를 비롯해 김미르·김새봄·김은정·권정애·박재현 등 현장 예술가와 교육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김보기 예술교육감독은 "아이들이 전문가들과 가까이 만나 다양한 예술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놀이 속에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스스로 만들어가는 예술의 즐거움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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