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수영구는 최근 해양수산부가 실시한 올해 해수욕장 평가에서 광안리 해수욕장이 우수 해수욕장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해수욕장 안전관리 및 사회적 취약계층 시설·서비스 조성 수준, 사계절 이용 서비스 개선 등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광안리는 강릉 경포, 보령 대천 해수욕장과 함께 우수 해수욕장으로 최종 선정됐다. 선정 지자체에는 해수부 장관상과 포상금 1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구는 특히 지난해보다 망루대 설치 및 안전요원 배치를 늘린 점, 백사장 내 장애인 접근성을 고려한 해바라기길 및 로드 데크를 설치한 점, 상설 레이저·드론 쇼 및 SUP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강성태 구청장은 "사계절 내내 볼거리가 넘치는 광안리 해수욕장을 목표로 그간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로 광안리를 찾는 분들에게 좋은 추억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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