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명절 문화' 토의…양국 문화 이해도 제고
양교 재학생 등 40여 명 오산 공군기지서 만나
올해 5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양국 언어와 문화를 공유하고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윤승길 학군단장과 학군단 후보생 15명을 비롯해 제이슨 가이엣 미 국방외국어대 부사령관 및 재학생 15명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제이슨 가이엣 부사령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산 공군기지 투어와 주제별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의 추석과 미국의 추수감사절'을 주제로 한 토의가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양국 명절에 담긴 의미와 전통, 가족 문화 등을 공유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은 학군단 후보생은 "졸업을 앞두고 미국 학생들과 교류하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후배들도 이러한 교류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승길 학군단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후보생들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며 국제적인 시야를 넓힐 수 있었길 바란다"며 "다양한 환경을 경험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국제교류 기회를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