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발사전망대 입장 제한·안전관리 요원 배치 등
고흥군에 따르면 양국진 부군수 주재로 열린 보고회는 군청 및 읍면 10개 부서 담당 팀장이 참석해 부서별 추진 상황과 현장 지원 대책을 점검했다.
군은 7일 누리호 5차 발사에 맞춰 전국에서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람객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우선 대표 조망 명소인 고흥우주발사전망대는 안전을 위해 실내 동시 입장 인원을 최대 200명으로 제한한다. 현장에는 거리공연과 함께 응급 의료 인력 및 안전관리 요원이 배치된다.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도 가동된다. 관람객이 집중되는 영남면 용암마을 입구부터 고흥우주발사전망대, 남열해돋이해수욕장 일원 주요 도로에 교통 단속 차량과 현장 안내요원을 투입한다. 좁은 도로 구간은 일방통행과 한쪽 갓길 주차를 유도해 원활한 차량 흐름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흥우주발사전망대와 남열해돋이해수욕장 등의 주차 공간을 정비하고, 동일면 봉남등대 주변도 사전 점검을 마쳐 관람객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양국진 부군수는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중심지인 고흥에서 누리호 5차 발사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책임감으로 현장 관리에 임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