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수청 5급 이하 총 677명
서울청, 특수수사에 317명 투입
본청 5급 이하 228명…수원은 176명
2일 뉴시스가 입수한 서울중수청 배치안에 따르면 특수 수사 분야에 투입된 5급 이하 수사관은 총 317명이다.
구체적으로 ▲마약(4과) 78명 ▲반독점(4과) 78명 ▲반부패(3과) 66명 ▲중대경제범죄(2과) 48명 ▲금융범죄(2과) 47명이 배치됐다.
기존의 검경 합동수사본부를 대체할 합동수사과에도 적지 않은 수사관들이 투입됐다. 합동수사과는 경찰, 국세청, 금융당국 등 다양한 관계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금융범죄합동수사과에는 총 23명의 5급 이하 수사관이 배치됐다. 가상자산합동수사과(19명) 보이스피싱합동수사과(18명)가 뒤를 이었다.
이를 포함해 수사관과 주사보 등 서울중수청에 근무하는 5급 이하 인력은 모두 677명이다. 서울중수청은 총 정원 1089명 중 750명(68.9%) 규모로 이날 출범했다.
본청에는 5급 이하 인력들이 228명으로, 현 인원(250명) 중 대다수를 차지했다. 특히 ▲반부패 11명 ▲경제범죄 8명 ▲반독점 6명 ▲금융범죄 6명 등 특수 수사 분야에 31명이 근무한다.
서울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총정원을 보이는 수원중수청에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5급 이하 총 176명 중 '특수 수사' 분야 관련 근무자는 총 83명으로 ▲반부패(2과) 34명 ▲중대경제범죄 16명 ▲금융범죄 12명 ▲방위사업산업기술 11명 ▲반독점 10명 순이다.
마약합동수사과에는 총 18명의 5급 이하 수사관들이 투입됐다.
이날 출범한 중수청은 총 정원 2874명 중 66.1%인 1900명을 선발하는 등 일차 인력 구성을 마쳤다.
미충원 인력은 협업TF(태스크포스)를 통해 경찰·변호사·회계사 등 외부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경력채용을 거쳐 단계적으로 모집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rien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