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재단, AI 시대 연구윤리·연구자 교류·우수성과 확산안 공유
한국연구재단은 교육부와 함께 지난 1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인문사회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집단연구군 신규과제 지식교류회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인문사회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집단연구군 5개 사업에서 신규과제로 선정된 98개 연구소와 연구그룹의 연구책임자, 대학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여해 연구수행에 필요한 주요사항을 확인하고 연구자 간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다.
특히 기존 사업별로 진행하던 신규과제 안내 행사를 올해 처음 통합해 진행, 서로 다른 연구분야와 사업에 참여하는 연구자들이 한자리서 연구방향을 공유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안정적인 연구착수를 위한 청렴·연구윤리 교육과 연구비 집행 등 연구 수행과정에서 준수할 주요 기준과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인공지능(AI) 활용 등 연구환경 변화에 맞춰 연구의 신뢰성 및 책임있는 연구 수행의 중요성을 소개했다.
또 사업별 프로그램에선 신규 연구과제 수행에 따른 참석자들의 의문점에 대해 설명했다.
연구재단은 이번 통합 교류회를 계기로 향후 신규과제 연구자 간 교류가 학술적 협력과 새로운 연구주제 발굴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윤비 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본부장은 "인문사회분야의 집단연구는 개별 연구자의 성과를 넘어 다양한 학문과 연구자가 함께 사회와 학문에 새로운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모색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 행사가 신규과제의 안정적인 출발을 돕고 연구자 간 서로의 연구를 이해하고 학술적 교류 및 협력의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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