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영양사 없는 노인·장애인시설 급식관리 지원

기사등록 2026/10/02 15:09:57

연성대와 ‘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변경계약’

지원 대상 ‘어린이집·유치원→사회복지시설’ 확대

[과천=뉴시스] 어린이. 사회복지 급식 관리 지원센터 위수탁 변경 계약 체결식 현장 참석자들이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과천시 제공). 2026.10.02.photo@newsis.com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가 영양사가 따로 없는 관내 소규모 노인·장애인 복지시설의 급식 위생과 영양 관리 지원 확대에 나선다.

과천시는 지난 1일 연성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변경계약’을 맺고, 지원 대상을 기존 어린이집·유치원에서 사회복지시설까지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과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과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개편돼 이날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그동안 100인 미만의 소규모 노인 요양시설이나 장애인 복지관 등은 상주 영양사가 없어 식단 작성과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새로 개편되는 센터에서는 전문 영양사를 통해 이용자별 맞춤형 식단 제공, 급식소 위생·식중독 예방 점검, 조리 종사자 위생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과천시는 2016년부터 연성대 산학협력단에 어린이 급식 관리를 위탁해 왔으며, 이번 변경 계약에 따른 통합 센터의 위탁 운영 기간은 오는 2028년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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