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국어 강사이자 현직 교사인 윤혜정이 프레젠터로 나서 오래된 교과서 속에서 대한민국 교육의 역사를 찾아간다. 시대마다 달라진 교과서의 모습을 통해 지식의 기준이자 배움의 뼈대가 돼 온 교과서의 가치를 되짚어 본다.
방송은 '사민필지'와 '국민소학독본', 광복 직후의 '신생국어독본', 6·25전쟁 당시의 교과서부터 오늘날 인공지능(AI) 디지털 교육자료까지 시대의 변화와 함께 달라져 온 교과서를 통해 우리가 무엇을 배우며 오늘에 이르렀는지 살펴본다.
시대가 바뀌면서 교과서에 담기는 내용도 달라졌다. 산업화와 함께 새로운 기술과 산업에 관한 내용이 늘었고, 1990년대에는 컴퓨터와 정보통신이, 오늘날에는 인공지능이 교과서에 등장했다.
또 정답을 찾고 외우는 학습에서 벗어나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배운 내용을 실제 생활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교과서도 변화하고 있다. 다양한 삽화와 디자인부터 확대·점자 교과서까지, 학생들의 배움을 위한 교과서의 변화도 살펴본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