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그리다(Picturing the memories)' 주제
원화 전시·강연·이벤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대한민국 대표 그림책 문화축제인 '제5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이 전북 전주에서 개막했다.
2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기억을 그리다(Picturing the Memories)'를 주제로 열린 올해 도서전은 개막일부터 4일까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원화 전시에 참여한 김동성 작가와 지미 리아오·류쉬궁·린샤오베이·우루이저·잔디어 샤오위샨 등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들과 타이베이도서전재단 이사장, 대만의 출판사 및 한국의 그림책 출판사 대표들이 참여해 그림책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전주그림책 '이음소리’ 합창단은 김동성 작가가 그림을 그린 '고향의 봄’을 바탕으로 한 아름다운 합창 공연을 선보여 개막식 현장을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이번 도서전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들의 시선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신진 작가 육성과 그림책 문화 저변을 확대해 나가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원화전시는 오는 25일까지 약 한 달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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