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청주시가 2029년 수소도시 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에 들어갔다.
청주시는 2일 청주오스코 소회의실에서 수소도시 조성사업 마스터플랜 수립 착수보고회 및 사업추진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 사업은 충북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현대자동차그룹,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이 참여해 2029년까지 4년간 추진된다. 총사업비 400억원(국비 150억원, 도비 45억원, 시비 105억원, 민간 100억원)이 투입된다.
시와 관계기관, 전문가는 내년까지 수소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사업 계획 등의 내용을 담은 마스터플랜 수립과 상세 설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후 2029년까지 수소 생산·출하 시설, 수소 충전소, 연료전지, 차량 보급·통합안전 운영센터 구축으로 이어지는 수소도시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마스터플랜 수립 단계부터 관계기관·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수소도시 모델을 마련하고 친환경 미래도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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