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드보라 인턴 기자 = 병원 대기실 소파에 맨발을 올리고 앉아 있는 남녀의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확산되면서 네티즌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대구의 한 병원 대기 공간에서 촬영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남녀는 소파에 앉아 다리를 굽힌 채 좌석 위에 맨발을 올리고 있다. 바닥에는 이들이 벗어둔 슬리퍼가 놓여 있다.
게시자는 "대체 소파에 발은 왜 올리는 거냐 그것도 맨발로"라며 "얌전히 차례를 기다리면 안 되는 거냐"고 지적했다. 이어 "안방 왔냐 끼리끼리 잘 만났다"고 말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양말을 신은 것도 아니고 맨발을 올려놓은 건 보기 불편하다", "둘이 부부야? 쌍으로 저러냐", "요즘 이런 사람이 많다. 카페에서도 비슷한 모습을 본 적이 있어 내가 잘못 생각하는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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