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고향사랑기부 신규 답례품 7개 업체 선정…"총 41곳"

기사등록 2026/10/02 14:09:19
[함양=뉴시스] 함양군청 (사진=함양군 제공) 2026. 10. 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자에 대한 혜택을 늘리기 위해 농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 서비스 상품 분야 7개 업체를 답례품 제공 업체로 추가 선정, 기존 34개에서 41개로 늘어나 다양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고 2일 밝혔다.

함양군은 지난 8월 11일부터 26일까지 답례품 추가 모집을 공고하고 그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신청을 받았으며, 지난달 함양군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7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추가 선정은 함양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답례품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특히 기존 농축산물과 가공식품뿐만 아니라 생활용품과 숙박 등 서비스 상품까지 품목을 확대해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지역 방문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선정된 답례품은 ▲듀퍼커피(커피 드립백, 커피쿠폰) ▲용추골된장(전통장류세트) ▲인산가웰니스호텔(호텔 2인 조식권) ▲파모니(칼솟함양파, 함양파/로메스코 소스 세트, 양파꾸러미, 반반양파) ▲함양보호작업장(국수, 캠핑 도마) ▲선도농장(무농약 토마토) ▲패미로스(벌꿀 미숫가루, 산양유 프로틴 데일리밀) 등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추가 선정으로 총 41개 업체의 다양한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함양의 특색과 경쟁력을 갖춘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10만원까지는 100% 세액공제,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 구간은 44%, 20만원 초과분은 16.5%의 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기부 금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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