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빈집털이 혐의 40대 긴급체포…홈캠에 덜미

기사등록 2026/10/02 13:57:39
[제주=뉴시스] 서귀포경찰서. (뉴시스DB)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오영재 기자 = 제주에서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귀포경찰서는 A(40대)씨를 절도 및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주택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등 2000여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의 범행은 피해자 측이 집 안에 설치한 홈캠을 통해 인지했다. 해당 영상에는 A씨가 집 안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전날 오후 6시께 제주시 한 펜션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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