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군산대, 개교 80주년 슬로건 공모전 등

기사등록 2026/10/02 13:55:13

[군산·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국립군산대학교가 역사적 발자취와 미래 비전을 담은 ‘개교 8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전’을 오는 16일까지 개최한다.

공모 대상은 20자 내외의 국·영문 슬로건으로 학생과 동문, 교직원은 물론 지역민 등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대상 1명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선정된 슬로건은 대학의 80주년 기념행사와 각종 홍보 콘텐츠 제작 등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군산대 홍준기 대학원생, 한국연구재단 ‘연구장려금지원사업’ 선정

국립군산대학교 일반대학원 화학과 홍준기 석사과정생이 한국연구재단의 ‘2026년도 이공분야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오는 2027년 8월까지 1년간 연구 과제를 수행한다.

홍준기 학생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잠재적 활성화기로 사용한 설폰기 후속기능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학측은 유기분자 합성에 활용도가 높은 설폰 작용기의 새로운 반응성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기능성 화합물 등 다양한 합성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군산대, RE100 기후공시 실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국립군산대학교 앵커사업단이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교내에서 ‘RE100 관련 기후공시 전문가 자격 취득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생과 도내 재직자 등 30명을 대상으로 16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기후 리스크 분석부터 공시 도구 및 최종 보고서 작성 등 한국생산성본부의 전문 과정으로 구성됐다.

사업단은 자격시험을 통해 실무 역량을 점검하고 자격 취득까지 연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현장 중심의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원광대 작업치료학과, 제5회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 ‘장려상’ 수상

원광대학교 작업치료학과 4학년 김기현·김민석·이원형·최예찬 학생 팀이 ‘제5회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 결선대회에서 유니버설 다이닝 테이블 ‘가티테이블’을 출품해 장려상을 받았다.

'가티테이블'은 평소 일반 식탁처럼 쓰다가 필요시 식기가 놓인 판을 기울여 남은 음식이 한쪽으로 모이도록 설계한 제품이다.

미끄럼방지 패드와 안전 지지대를 적용해 안정성을 높였으며,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누구나 일상에서 존엄하고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제안해 실용적인 디자인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원광대, ‘2026 산학연협력 EXPO’ 참가해 글로컬·지역혁신 성과 뽐내

원광대학교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산학연협력 EXPO(9월30일~10월2일)’에 참가해 글로컬대학 및 앵커(ANCHOR) 사업의 산학연 협력 성과를 대대적으로 선보였다.

글로컬대학사업단은 바이오 신산업 기업과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맞춤형 인재 양성 성과를 알렸고, 앵커사업단은 당근잎을 활용한 페스토와 황등석 웰니스 상품, 지능형 로봇팔 등 다양한 체험형 전시를 마련했다.

또한 글로컬대학협의회 회장교인 원광대는 10월 1일 국립창원대와 ‘제2회 혁신 성과 콜로키움’을 공동 개최해 각 대학의 다채로운 혁신 성과를 지역사회와 산업계로 확산하는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원광대 지역혁신본부, 익산시민과 ‘탄소 다이어트 한 달 챌린지’ 돌입

원광대학교 지역혁신본부가 지역 시민·환경단체와 연대해 일상 속 기후행동 실천을 위한 ‘탄소 다이어트 한 달 챌린지’ 출발식을 지난 1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김해동 계명대 교수의 특강에 이어 주차별 탄소 저감 미션과 인증 방식을 공유하는 출발 선언 세리머니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10월 한 달 동안 생활 밀착형 탄소 저감 과제를 수행하며, 대학과 지역사회는 이번 챌린지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생태 전환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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