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신용한 충북도지사의 명예를 훼손한 의혹 등으로 피소된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청주흥덕경찰서는 2일 명씨를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공직선거법·스토킹처벌법 위반 여부 등 관련 의혹을 조사했다.
명씨는 6·3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3~4월 세차례 기자회견을 열어 당시 예비 후보자 신분이던 신 지사를 가짜 공익제보자라고 주장하고 수차례 전화를 걸어 스토킹한 의혹 등으로 피소됐다.
앞서 경찰은 명씨가 신 지사를 명예훼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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