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한 가짜 공익제보자" 주장 명태균, 경찰조사 받았다

기사등록 2026/10/02 13:43:24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14일 충북 청주흥덕경찰서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후보의 공익제보자 주장이 거짓이라며 비판하고 있다. 2026.05.14. juyeong@newsis.com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신용한 충북도지사의 명예를 훼손한 의혹 등으로 피소된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청주흥덕경찰서는 2일 명씨를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공직선거법·스토킹처벌법 위반 여부 등 관련 의혹을 조사했다.

명씨는 6·3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3~4월 세차례 기자회견을 열어 당시 예비 후보자 신분이던 신 지사를 가짜 공익제보자라고 주장하고 수차례 전화를 걸어 스토킹한 의혹 등으로 피소됐다.

앞서 경찰은 명씨가 신 지사를 명예훼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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