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개정형소법 시행 현장 수사체계 확립

기사등록 2026/10/02 11:32:14

수사부서장 회의 열고 시행 점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경찰청은 2일 무학마루에서 개정 형소법 시행에 맞춰 현장수사체계 확립을 위한 수사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개정 형소법 시행 첫 날을 맞아 개정 법령의 차질없는 현장 안착과 책임수사체계 확립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찰청은 수사지휘부를 중심으로 사건관리의 내실화를 통해 대외적으로 우려되는 수사부실·지연문제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수사관들이 인권보호와 수사본연의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지원과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개정 형소법 시행에 대비해 기동대 등 기존 인력을 재배치키로 하고 수사부서 인력 70명을 증원하고 공소청과의 협력을 담당할 수사심의과를 신설하는 등 새로운 형사사법 체계에 대응하고 있다.

대구경찰청은 최근 한달간 공소청 시범운영을 통해 개정 형소법 규정을 현장에 사전 적용하며 법 시행에 준비해 왓다.

경찰 관계자는 "책임수사체계를 현장에 조기 안착시키고 신뢰받는 경찰수사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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