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서 11일까지
농산물·체험·공연…야간 볼거리 '풍성'
이번 축제는 '청주의 가을, 농업문화로 물든다'를 주제로 11일까지 열흘간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농업문화'라는 축제 정체성을 살려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와 야간 볼거리를 확대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야간 레이저쇼는 오창의 가을밤을 배경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전통농업·수확체험, 어린이 놀이공간 등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청원생명쌀밥집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축산물을 직접 구워먹는 셀프식당과 함께 청주 미식존과 푸드트럭 등 다양한 먹거리 공간도 운영한다.
7일 시민화합 라디엔티어링 걷기대회, 9일 시민화합 슈퍼콘서트와 함께 축제장 곳곳에서 다양한 거리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관람객 편의도 강화했다. 2250대의 외부 주차장을 추가 확보하고, 쉼터와 휴게공간을 확대했다.
오창프라자~축제장을 오가는 시내버스 임시노선도 운영한다. 평일 3대, 주말 5대 버스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조부모·부모·자녀가 함께 축제장을 방문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권(성인 5000원)은 축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원생명축제는 청주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고 농업의 가치와 문화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라며 "가족, 친구와 함께 풍성한 가을을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