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9억원 투입해 건립, 연면적 5145㎡ 규모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 대장동에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독서·문화공간이 문을 연다.
성남시는 분당구 대장동 일원에 건립한 판교대장도서관을 7일 오후 3시 개관한다고 2일 밝혔다.
판교대장도서관은 2020년 4월부터 최근까지 국·도비 59억원을 포함해 총 289억원을 들여 부지면적 1863㎡, 연면적 5145㎡에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영유아·어린이 자료실과 로비·카페로 구성된 '마주침 공간', 시청각실인 '반디홀', 강의실인 '배움실'을 비롯해 창작실과 방음실인 '소리뜰'이 들어섰다.
2층에는 종합자료실과 디지털 열람 공간, 강의실 등이 배치됐으며 지하 1~2층에는 모두 53면의 주차장을 마련했다. 도서관은 일반·아동 도서 등 총 2만614권의 장서를 갖췄다.
성남지역 다른 도서관의 책을 판교대장도서관에서 빌리거나 반납할 수 있는 상호대차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오는 11월부터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개관식은 7일 오후 3시 도서관 1층 주출입구 앞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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